도자기 작명법, 소성방법, 현장체험 등으로 구성


'도자기 큐레이터 양성과정' 포스터. (뉴스더원평생교육원 제공)
박광천 여주시 도예명장3호 강의 모습. (뉴스더원평생교육원 제공)

[뉴스더원=김채영 기자] 뉴스더원평생교육원은 10월 12일까지 '도자기 큐레이터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도자기 큐레이터에 관심 있는 준비생들을 위해 개설됐고, 도자기의 역사와 문화, 인문학적 의미를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강좌는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전문가 강의 및 도자기 명장 시연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박광천 여주시 도예명장3호 ▲박수동 2대 도예가 ▲최성근 도자기 큐레이터로 구성됐다.


'도자기 큐레이터 양성과정' 수업 모습. (뉴스더원평생교육원 제공)
프로그램은 ▲1회차 수업 도자기 큐레이팅 ▲2회차 수업 흙으로부터-태도의 분류 ▲3회차 수업 우리의 숨 쉬는 그릇, 옹기 ▲4회차 해학과 여유, 분청사기 ▲5회차 조선백자 세기별 변천사 ▲6회차 도자기 현장 수업(여주 전원 도예연구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5시 진행된다.

또 80% 이상 참여시 평생교육원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관련은 뉴스더원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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