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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언론보도] "예술 분야 별들의 강의가 시작된다" 최고 작가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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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더원 댓글 0건 조회 2,075회 작성일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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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해왔던 작가의 노하우 전수받고 싶다” 문의 쇄도
“앞으로 이런 기회는 다시 없다” 작가들 이구동성

‘최고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14일 오후 인사동 뉴스더원 평생교육원에 모인 작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장성협 기자)
[뉴스더원=장성협 기자] 예술 분야 최고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뉴스더원 평생교육원에는 예술 분야 최고의 작가로 구성된 21명이 명품 강의를 앞두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작가들은 내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1회 강의를 진행하며 그들만의 작품세계를 수강생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평소 동경해왔던 해당 작가의 세계와 작품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하는 초보자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문의가 강좌 개설 전부터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강의를 맡은 강사진의 면모를 살펴보면 실로 화려하다. 김무호 관장은 문인화의 대가로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카마 미술단체 회장을 역임한 서양화 대가 김일해 작가는 국·내외 전시회만 1000여 회 개최한 실력파다.

다른 작가들도 각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실력파인데다 이들의 강의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는 점 때문에 강의 개설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수강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부 작가들의 경우 외부 강의를 잘 하지 않고 있지만 김무호 관장과의 친분과 강의 성격을 이해하고 모두 흔쾌히 강의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호 갤러리보아 관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역대급 관심을 끄는 최고의 명품 강의가 될 거라 자신했다. (사진=장성협 기자)
김무호 갤러리보아 관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역대급 관심을 끄는 최고의 명품 강의가 될 거라 자신했다. (사진=장성협 기자)
김무호 갤러리보아 관장은 “참가한 작가들의 면면을 보면 해당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강의 수준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이번 강사진들은 문화예술의 메카인 인사동 한복판에서 더원미술세계 아카데미를 연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이어 “이번 강의는 실기 강의 위주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작품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접할 수 있다”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만 미진한 작가들이 그 분야에 최고 레벨인 강사진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각 예술 분야의 진영근 작가는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선생님들과 더불어 문화 예술 창달을 위해 즐겁게 같이 하고 싶어 흔쾌히 수락했다”며 “미디어그룹 더원의 배려로 전각 예술의 대중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홍성훈 미디어그룹더원 회장은 “이렇게 예술 분야의 각 전문가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우 기쁘다”며 “평생교육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뉴스더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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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더원(http://www.newstheone.com)